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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재활용

정의

쓰레기는 매립이나 소각으로 처리하고 일부는 재활용 되는데 그 비용이 막대할 뿐
아니라 처리과정에서 토양이나 수질, 대기를 오염시켜 제2의 환경 오염을 일으킵니다.
지난해 폐자원 수입비용은 1조 7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고 폐자원 재활용율이
1% 높아질 경우 연간 639억원의 외화가 절감됩니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배출량이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버려지는 것들 중에
재활용할 수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배출원별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의 비율

가정
음식물 쓰레기가
약 50%
사무실
종이류가
약 50%
음식점
음식물 쓰레기가
약 75.85%

재활용수거요령

고철
고철에는 철강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자가발생 고철과 철강재를 이용하여 공업용, 소비재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공고철, 사용후 소비자로부터 처리된 철강폐기물로서 재사용이 적합
하도록 처리된 노폐고철을 들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분리배출하는 고철은 바로 노폐고철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쓰임새를 다한 철제로된 각종 주방용품, 생활용품들도 분류하여 모아두면 모두 훌륭한 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한해 동안 사용되는 캔의 양은 약 6억개로 그 중 1.2억개가 알루미늄캔이며 나머지가 철캔입니다.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원석으로부터 알루미늄을 얻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1/26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큽니다. 또한 알루미늄캔 하나가 땅속에 묻힌 후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500년이나 되기 때문에 환경보호효과도 큽니다.
종이류
우리나라의 종이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지의 발생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가공이 쉽고 녹슬지 않으며 내구성이 양호한 플라스틱은 석유공업의 발달과 생활의 편리성 추구로
사용량이 많은 반면 자연분해되지 않아 매립해도 오랫동안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소각시에는 완전연소가 어렵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며 소각 후에도 중금속의 잔재가 남기 때문에
단순 매립할 경우 2차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폐플라스틱의 처리는 재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유리병
생활의 편리함 추구로 인해 캔, 페트병 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이 늘어 왔으나 최근 들어 환경보호
차원에서 재활용을 위한 유리병 사용이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유리병의 재활용은 크게 재사용
과 원료 재활용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사용은 빈병을 회수하여 세척/소독 처리한 후 사용하는 것으로 빈용기보증금제도의 정착으로 90% 이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원료 재활용은
깨뜨려서 유리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인데 재활용률은 약 0% 수준입니다 .

재활용매입

고철
고철은 폐차, 깡통, 쇠붙이와 같이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각종 건축물과 기계, 가공시 부산물 등에서 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철의 종류
건설현장 철근, 스크랩, 중고철재류, 공구류, 철판, 공장 프레스 등